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18만6천명에 현금 100만 원씩 지원
◈ 부산에 주민등록·사업자등록된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 18만6천개 업체 긴급 지원 ◈ 주민등록 거주지 구․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신청 접수 후 4월 중 지급 예정 ◈ 오거돈 시장, “긴급 민생지원금은 부산시민 모두가 드리는 작은 위로이자 간절한 응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고사 직전인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긴급 재정지원 2단계 대책을 발표한다. 18만 6천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각 100만원씩 총 1,856억 원을 일괄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미 오 시장이 제안했던 ‘기본소득 성격의 보편적 지원은 중앙정부가, 지역의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은 지방정부가 병행 추진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는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