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스퀘어의 한 광고보드에 나온 노무현대통령 비하광고에 노무현재단에서 성명을 냈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의 한 광고보드에 노무현대통령 비하광고가 상영된데 대해 노무현재단에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 광고를 신청,게재한 사람의 신상도 밝혀졌고 이 광고를 단순한 생일축하영상으로 알고 광고게재를 한 광고에이전시도 사과문을 올렸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추이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군요. 아래는 노무현재단에서 올린 성명서입니다. [노무현재단] 노무현 대통령 비하 광고 관련하여 알려 드립니다. 지난 25일 미국 거주 일베 회원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노무현 대통령 비하 광고를 낸 것에 많은 회원과 시민들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표현의 자유라는 탈을 쓰고 악의적인 내용으로 고인(故人)과 유가족, 지지자들을 분노케 하는 이러한 패륜적 행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