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최종 우승 김세영, 우승 상금 17억6천만원 획득
김세영이 25일 미국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 찰리 헐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네요. 우승 상금만 150만달러. 한화로 약 17억 6천만원이라는 LPGA 사상 최고액의 상금을 통산 10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거머쥐었습니다. 그것도 LPGA데뷔 5년만에 말이죠.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이로써 김세영 선수는 세계 랭킹 6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