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스페셜 2020 - 크레바스, 느낌, 촬영장소 등등
KBS 드라마 스페셜을 보게 되었다. 2020이라는 느낌으로... 오래전 KBS 드라마 스페셜에서는 작품이란 느낌을 주는 단편을 자주 내보내 줬었다. 소장하고플 정도의 느낌있고 작품성 있는 단편들을 꽤 만들어 내줬었다. 그런데 잊고 있었던... 꽤 오랜동안 공백을 가지고 있던 프로그램이 2020이란 이름으로 돌아왔다. 그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드라마 스페셜 2020의 두번째 작품으로 소개 된 '크레바스' 박세아란 배우의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갈수록 배우의 색채가 짙어지고 연기의 깊이가 깊어지던 그 배우. 처음 알게 된건 신사의 품격이란 드라마에서 생기발랄하고 자존감 있는 역의 홍세라로 봤었고 SKY캐슬의 노승혜 역으로도 봤었고 비밀의 숲 1,2 안에서 봤었는데 비밀의 숲 1에서보다 비밀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