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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 '왕이 사랑한 보물 & 쇠.철.강'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역시... 뭘하든 사람 많습니다......    ㅡ,.ㅡ 
사람에 치였지만 관람은 재미있게(?) 하고 왔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왔으니 못가신 분들은 사진 보고 나름 위안 삼으시길 바랍니다.

쇠! 철! 강!


관람권 구입을 위해 줄선 사람들

사진 찍으려할땐 관람권 구입 줄이 많진 않았지만 이후엔 나름 문전성시(?)를 이룬 줄이었습니다.
저는 뭐..... VIP관람권이 있었기에 줄은 안섰습니다. 하하하  ㅡ,.ㅡ


'왕이 사랑한 보물'을 보기위해 전시장을 들어섰을때...
사람이 적어보이시나요?  

입구 초입이라 그래요....  줄 꽤 길었습니다. 다 보고 나올땐 줄이 더 길었어요.........



아우구스투스가 입었다는 이 의복은 .... 제일 압권이었던거 같습니다.

대단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우라가 느껴지는.....





제가 움직인 타임라인따라 사진 감상 해보시겠습니다.



고려시대 전시관입니다.
딴나라 문물을 얼마를 보던지 저는 우리나라 유물을 보면 그 경이로움은 그 어떤 것보다 큰거 같습니다.

풍탁입니다. 
풍탁은 사찰의 처마 모서리에 걸려 바람에 따라 움직이며 소리를 내던 종 같은 겁니다.




고려문종 12년에 만들어진 보물 제1166호인 청녕4년이 새겨진 명동종입니다.
사진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실물의 아우라가 대단한 종입니다.



나전경함.
지금의 루이비통보다 훨씬 퀄리티가 뛰어나 보여요.
놀래고 싶은 디자인과 퀄리티에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직지심경



직지에 쓰인 금속활자를 돋보기로 볼수 있개 해뒀는데 흠......사진을 잘 못찍었습니다.



이거 변기로 추정되는 물건인데 흠..... 그렇게 생겨보입니다.





이제 발해 전시관입니다.





이제 쇠.철.강 전시관에서 몇컷.......



오늘이 마지막 전시일정이었던 '왕이 사랑한 보물 & 쇠.철.강' 전시회.
한번은 꼭 봐도 될만한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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