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샴쌍둥이 형제

 

'갈리온 형제'

 

 

미국 출신의 로니 갈리온, 도니 갈리온 형제는 세계 최장수 샴쌍둥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장뼈부터 서혜부까지 이어져 있고, 여러개의 내부 장기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출생 후 2년동안 병원에 있었고 안전하게 분리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려졌습니다.

 

때문에 학교에서는 이들 형제로 인해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여겨서 정식 교육을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읽고 쓰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군요.

약 30여년동안 사이드쇼에서 활동을 하다가 은퇴했꼬 오하이오에서 살았습니다.

 

2020년 7월 4일에 가족들이 있는 와중에 심부전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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