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람동에서 일어난 만취 음주운전 사고
1월 15일 만취한 30대 운전자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 음주운전자가 사고를 낸 스파크 승용차에 모녀가 탔는데 어머니는 중상을, 중학생딸도 의식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더 안타까운건 의식불명인 중학생의 나이는 이제 겨우 12살.... 자동차사고,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글을 잘 안적는데 이 사고는 모녀가 너무 안타까워 적게 되는군요. 아마도 어머니가 학교나 학원에 딸을 데리거 갔다가 타고오는 길에 사고가 난거 같아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사고도 집앞에 다와서 난 사고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너무 처벌이 관대합니다. 이 사고를 본보기 삼아서라도 엄청 강화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운전하지만 술 먹으면 대리운전 무조건 부릅니다.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