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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만취한 30대 운전자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 음주운전자가 사고를 낸 스파크 승용차에 모녀가 탔는데 어머니는 중상을, 중학생딸도 의식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더 안타까운건 의식불명인 중학생의 나이는 이제 겨우 12살....

 

 

자동차사고,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글을 잘 안적는데 이 사고는 모녀가 너무 안타까워 적게 되는군요.

아마도 어머니가 학교나 학원에 딸을 데리거 갔다가 타고오는 길에 사고가 난거 같아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사고도 집앞에 다와서 난 사고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너무 처벌이 관대합니다. 이 사고를 본보기 삼아서라도 엄청 강화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운전하지만 술 먹으면 대리운전 무조건 부릅니다. 대리운전 회사에 포인트도 쌓여서 간간이 할인도 받네요. 근데 술 먹으면 사람들이 대리운전 부르는게 그리 힘든건지???  추측해보면 대리운전비가 아까워서 직접 운전하는 걸텐데... 술 먹을 돈은 안아깝고 대리운전비는 아까운지 되묻고 싶습니다.

음주운전 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건강상 염려도 하고 싶지 않고요. 사고를 당하신 모녀가 제발 무사하고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생딸은 빨리 의식이 돌아와서 건강히 회복되었으면 좋겠구요.

이번 음주운전 피의자는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극형에 처했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자기 좋아하는 술 먹고 자기 기분내다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일반인 모녀의 생명을 위태롭게 했고 그 가족의 일상을 송두리째 뺏아갔으니까요...

끝으로 모녀가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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