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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선수가 금메달을 따던 그날.
윤성빈선수의 가족이 응원하는 모습뒤로 김연아선수가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되었습니다. :)

화면에서 보듯이 중무장(?)을 한 모습으로 응원을 하고 있었는데 기자들이 알아보는 바람에  3차출전후에는 기자들이 몰려들어서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윤성빈선수는 한체대 들어가기전부터 김연아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종종 언급하던걸 봤었습니다.

특히 김연아선수를 우러러 보기만 할수있다라고 말한 페이스북 글을 보고 좀 웃기도 했었네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에서 한국뿐 아니라 동양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안겨준 윤성빈선수가 앞으로 더욱 대성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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