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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무현대통령께서 당시 문재인씨에게는 정치를 권유하고 유시민씨에겐 정치보다는 책쓰고 강연하는게 더 어울린다라고 하고 안희정씨에게는 정치하다가 상처를 받을것을 염려해 농사나 짓는게 어떻냐라는 조언을 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런 조언들이 한날 한시에 한자리에서 나왔던 말씀은 아니고 때와 시,장소가 달리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는 나이가 당신보다 어린 문재인씨를 친구로 둘만큼 아끼고 믿었죠. 또 능력 또한 알았기에 예전에 부산시장에 출마할 것을 조언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유시민씨의 자질도 알아보시고 정치보다는 책도 쓰고 강연도 하러 다니는 그런 삶을 조언하셨죠.

안희정씨에겐 자질을 낮춰보신게 아닌 정치를 하다가 상처를 받을 것을 염려해 정치를 하지말고 농사나 짓는게 어떠냐는 권유를 하신 일화가 있습니다.

이걸 지금 되돌이켜보면 노무현대통령께서 선구안을 지니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문재인씨는 대통령이 되셨고 유시민씨는 책을 쓰시고 어찌됐던 안희정씨는 진짜 농사나 짓게 되었으니 말이죠.

안희정씨에 대한 충격파가 큰 만큼 실망과 분노도 큽니다. 평생 김지은씨에게 속죄하고 안희정씨를 보필하고 지지했던  주위 사람들에게도 속죄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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