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랜드' 라인업 확정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 '원더랜드' 라인업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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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탕웨이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란 보고 싶지만 볼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의 세계로, 공유와 탕웨이가 부부로 나오고 박보검과 수지가 연인으로 그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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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식물인간이 된 남자친구를 그리워 하는 역,

박보검은 수지가 그리워 하는 남자친구 역,

공유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 하는 역,

탕웨이는 공유가 그리워 하는 아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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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유미와 최우식은 원더랜드의 조정자 역을 맡게 될 거라는데 아마도 조정자란 그 가상세계의 의뢰자에게 의뢰하는 상황에 맞게 가상세계를 조정해주는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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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캐스팅은 박보검,탕웨이,수지,최우식,정유미가 결정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공유가 수락하면서 최종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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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는 어쩌면 당연한 캐스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구요? 김태용 감독의 와이프니까요 :D

 

이 작품이 기대되는 건 마지막 작품이었던 '만추' 이후 9년만의 김태용 감독의 신작인 이유도 있지만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이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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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촬영이 들어가는데요. 늦게 상영되어도 좋으니 멋진 작품으로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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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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