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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왠지 초밥이 땡겨서 가까이에 있는 미스 스시를 갔습니다.

미스 스시를 알고 간건 아니고 가까운 초밥집을 찾다가 가장 가까운 미스 스시를 가보게 된 건데요.

가산디지털단지 2단지의 월드메르디앙 1층에 있엇습니다.

제가 시킨건 점심메뉴 중 런치세트B를 시켰는데 초밥은 10피스가 나오고 사이드로 우동 또는 알밥을 선택할수 있었는데 알밥을 선택했습니다.

초밥 하나 들어 간장에 찍어 먹을때마다 맛이 꽤 괜찮구나 회도 싱싱하고... 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초밥이란게 회가 싱싱하고 밥맛이 좋으면 초밥집 마다 맛의 편차를 느끼기는 쉽지 않은데 회가 좋으면 맛과 싱싱함의 차이를 조금이라도 더 느낄수가 있는 법이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참 많았습니다.

사이드로 알밥을 먹고 일행은 우동을 먹었는데 우동 먹는걸 보니 저도 우동을 시킬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좋아보여서... :D

점심으로 초밥이 생각나거나 저녁에 초밥, 회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종종 들러봐야겠습니다.

일단 회사와 가까워 좋네요.

여기 위치는 위에도 적었듯이 2단지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 1층에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쪽 입구로 들어가면 되더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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