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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어서(내가??) 뭘 먹을까를 찾다가 노브랜드 버거가 문득 생각이 나서 노브랜드로 향해 봤습니다.

 

원래는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를 먹을까 했는데 노브랜드 버거는 처음이니까 버거를 먹어줘야지 라고 생각했네요.

 

가산동에 노브랜드 버거는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앞에 있습니다. 여기 생긴진 얼마 안된 걸로 알아요.

아마 3월달에 생긴거 같습니다. 저도 지나다가 최근에 봤었으니까요. 회사랑 거리가 600미터 정도는 되는거 같네요.

 

뭐 바깥에서 보던 매장입구나 내부나 그냥 단순하고 깔끔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키오스크가 2대 있는데 거기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는진 모르겠네요. 아마 받겠죠?

 

키오스크는 신용카드든 삼성페이 같은 페이류도 되더군요.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봐요.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분들도 몇몇 보이구요.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산체스버거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5700원.

세트 가격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곤 못하겠더군요. 가성비 좋다고 해서 와본건데 말이죠.

 

버거와 후렌치후라이를 카운터에서 받고 컵도 받았습니다.

음료는 셀프로 직접 담아야 합니다. 카운터 맞은편에 빨대, 테이크아웃용 비닐봉지, 냅킨 등이 있습니다.

음료는 사이다, 콜라류 다 있었는데 콜라는 펩시콜라를 씁니다. 제로콜라 같은 것도 있더군요. 이름은 맥스펩시.

 

 

 

테이크아웃을 해왔습니다.

 

산체스버거인데 버거도 외형으론 꽤 크다라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좋은건 토마토케찹은 2개를 줍니다.

 

 

착하게도 오뚜기케찹을 줍니다. 맘에 들어쓰!

 

크기는 그리 큰 느낌은 없지만 패티도 그렇고 제법 실한듯 보입니다.

치즈도 날 잡아잡쑤 하고 낼름 거리네요.

 

 

 

한입 베어물어봤습니다.

빵도 아주 좋다라는 느낌은 없이 그냥 평범했는데 야채가 패티, 과일이 꽤 좋습니다.

크기와 빵은 그냥 보통인데 패티하고 야채, 소스, 토마토가 꽤 좋더군요.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 이정도 맛을 내려면 적어도 버거만 5천원대로 가야 비교가 되지않나 싶네요.

산체스버거만 3800원이니 가성비는 꽤 좋은거 같습니다. 고기패티 풍미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10점 만점에 8점 주겠습니다. 

 

 

 

감튀는 음.. 살찐 감튀입니다.

용량은 좋은데 맛은 평범합니다. 

케찹을 안찍어서 그런가??

그런데 비교대상 감튀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근데 뚱감튀라 양은 좋습니다. 배고픈 분들에게 추천!

 

 

 

근데 콜라가 에러네요... -_-;;;;

얼음 담고 맥스펩시 담는데 희안하게 탄산수 마냥 나오길래 맥스펩시는 색깔이 까만색이 아니네??

하고 담아와서 빨아봤더니...

그냥 탄산수입니다. 아무 맛도 없는 탄산수.. -_-;;;;

맥스펩시 원액이 아마 떨어졌었나 봅니다.

순진하게 맥스펩시는 물색깔이구나 생각하다니....

그래도 탄산수니까 마셔줬습니다. 진짜 맛없는 탄산수 맛인데 ... 

 

 

 

 

 

산체스버거 세트 총 5700원.

가성비는 있는 버거인데 그렇다고 맛이 저질이거나 없다거나 하지 않아요.

꽤 맛도 좋아요. 다음에도 사먹어볼거 같습니다.

 

다음엔 노브랜드 버거점에서 샐러드를 사먹어볼까 합니다.

원래 샐러드를 먹었어야 하는데....

 

 

 

 

가산동 노브랜드버거 위치는 요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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