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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를 보곤 별로 땡기진 않던 짜파치킨.

 

근데 주위에서 먹어보곤 맛있다, 맛있다를 이야기 하길래 호기심에 사먹어 봤습니다.

 

드라이브겸 해서 나가서 사오려고 처음엔  집에서 좀 떨어진 60계 치킨 개봉점을 내비로 찍고 가는 길에 주문하려고 전화를 걸어보니 헉...   오늘은 정기휴무라고 안내가...

 

그래서 이곳 저곳 검색해보다 60계 치킨 마곡점을 내비로 찍고 한번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전화로 주문을 했어요.

 

처음 와 본 60계 치키니 마곡점.

물론 60계 치킨도 처음 먹어봅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코로나 때문에 연락처랑 개인정보를 적어야 해서 적게 되었네요.

 

 

 

조금 기다려서 짜파치킨을 테이크아웃 해 왔습니다.

참고로 매장에서 10분 이상 주차시 주차권을 주시더군요.  (10분은 무료주차인듯...)

 

기본맛, 매운맛이 있던데 저는 매운맛을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왠지 기본맛은 상상해보니 느끼할 것도 같고 개인적으론 실패할 확률이 조금 더 있을거 같아서요.

 

 

 

 

봉인해제 스티커도 붙어있고 흰무, 콜라뚱캔, 삶은계란 하나를 봉지에 담아주셨네요.

 

 

 

광고에서는 흰색 계란을 주던데 까보면 흰색 삶은계란이 나오겠죠.

 

 

 

짜장범벅 같은 비주얼의 짜파치킨입니다.

짜장이 아주 찰지게 버무러져 있습니다.

 

 

아놔... 계란 실망...

까보니 훈제계란이더군요.

흰색계란이면... 거기에 반숙이면 훠얼씬 좋았을거 같지만..... 뭐 안주는거보다는 나으니...

 

 

먹어보니..  생가보단 괜찮았습니다. 짜장맛 하고 매운맛이 적당히 어울리더군요.

그런데 또 사먹을건가? 라는 물음엔 장담 못하겠습니다. 막 두번 생각나고 그럴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호기심이나 새로운 맛에 궁금해서 드실 분에겐 어느 정도 만족감은 줄듯합니다.

 

 

여튼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이 너무 많은 비주얼의 음식은 썩 좋아라하진 않아서 이번에 먹어본 걸로 만족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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