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앞 횟집, 회가 맛있는 황금회수산
개봉역앞에 있는 황금수산엘 갔습니다. 개봉동 사시는 분이 여기가 꽤 맛있다고 칭찬(?)을 해서 갔습니다. 일단 위치부터.... 개봉역 철로옆길에 있는데 방음벽이 있어서 시끄럽지 않습니다. 조용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바깥에 테이블을 세팅해놨기에 바깥에 앉았네요. 술이든 밥이든 야외가 확실히 맛있으니까요 :P 비교적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제법 자리잡고 있더군요.진짜 맛집인가? 싶은 포스. 자리 잡으니 세팅해줍니다. 내사랑 콘치즈. 두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기본찬들도 맛은 괜찮은편입니다. 멍게도 싱싱했구요. 놀래미 세꼬시를 일단 시켜서 먹었습니다.쫄깃쫄깃 쫀득쫀득 으득으득 싱싱하더군요. 술이 좀 얼큰해질때쯤 시킨 광어회.광어는 사랑입니다. 윤기가 아주 그냥~ 횟집이 맛집으로 소문나긴 조금 어려운 경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