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평택에 30조원 규모 세계최대 제2반도체공장을 건설합니다.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삼성이 평택에 30조 규모의 세계최대규모 제2반도체공장을 건설합니다.

2월 7일 오늘 삼성 경영위원회에서 승인할거라고 합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출소와 타이밍에 맞춰 극적효과를 배가하는군요.

이미 P-2프로젝트라고 2공장 땅 다지기는 하고 있었고 가스배관관련 업체인 원익홀딩스 등의 회사도 이미 수주계약이 완료되어 있었으니 말이죠. 

뭐 어쨌든 한국 경제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것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작년에만 약43조 정도의 시설투자를 한 삼성이 올해 30조규모 평택 반도체2공장을 2020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경우

삼성의 세계 반도체 시장점유율은 계속 1위를 유지할것으로 봅니다.

삼성의 평택 제2반도체공장이 가동이 되면 근로자도 늘어나고 평택과 인근 지역의 상권,분양시장 등 많은 분야의 활황과 더불어

평택의 지역인구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건설이 시작되면서부터 이미 그 효과는 나타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