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자버스기사 충격 실화

중국의 어느 여성버스기사가 버스를 몰고 있었는데 양아치 3명이 기사한테 달려들어 강간을 하려고 했습니다.

승객들은 다 외면하고 있는데 어떤 중년남자가 말리다가 그 양아치들한테 얻어 맞죠.

양아치들이 버스를 세우고 풀숲으로 가서 이 여성버스기사를 강간하고

양아치 3명과 버스기사가 버스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는 버스기사가 아까 양아치들을 말리던 그 중년남자한테 내리라고 했더니 

중년남자가 어이없어 하면서 난 아까 당신을 구해주려고 하지 않았느냐 하니까 버스기사가 소리를 지르면서

당신이 내릴때까지 출발을 안하겠다고 합니다. 

이 중년남자가 그래도 안내리니까 승객들이 강제로 중년남자를 끌어내리고 짐도 던져버리죠.

그렇게 버스는 중년남자를 버리고 출발을 했는데 버스기사가 커브길에서도 속도를 안줄이고

그대로 낭떠러지로 추락해 버립니다. 

결과는 이 중년남자를 제외한 승객과 버스기사 전원 사망...

이 사건이 있었던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단편영화로 만들어진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버스44 (BUS44)

감독: 다얀 엉(Dayyan Eng)

주연: 공배필(eibi Gong)

이 영화는 2001년 제58회 베니스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을 받았고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버스44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버스44를 한글자막이 있는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보세요.

버스44(BUS44) 홈페이지: http://www.colordance.com/movies/bus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