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 본 통영 풍경

처음으로 통영에 가봤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아버지는  개인적인 일이 있으셔서 어머니와만 가게 되었네요.

 

케이블카를 꼭 타봐야 한다는 말이 여기저기 많이 들려서 통영에 처음 목적지로 미륵산케이블카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따로 요금을 받지 않아요.

 

 

통영 미륵산케이블카의 요금은 

어른 1인당 왕복 14,000원, 어린이는 10,000원입니다.

 

단체요금은 어른 1인당 왕복 13,000원, 어린이는 9,500원입니다.

 

경로우대요금은 어른 1인당 왕복 11,000원입니다. 3천원 할인이에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루지를 타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타질 못하시니 그냥 군침만 삼켜야 했습니다. ㅎㅎ

 

 

요게 미륵산 정상쪽의 모습입니다. 

정상에 올라가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힘들어 하셔서 올라가질 못했네요.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서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한려수도의 풍광은 너무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 본 소감으로는 통영에 처음 가신다면 꼭 한번 타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케이블카가 재밌거나 신기해서가 아니라 탁트인 풍광을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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