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청라에 업무차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으로 염소탕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장어를 먹기로 하고 간 풍천장어마을 식당입니다.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저는 처음 간 곳입니다.

보통 장어집들이 그렇듯이 주차장 알맞게 넓직합니다. 주차 편해요. 토요일인데다 꽤 추운 날이라 손님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입구에 들어섰더니 휴게소가 넓직합니다. 여기선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 하며 담소를 나누는 곳이라 보면 됩니다. 커피는 뭐 자판기커피.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규모가 꽤 큽니다. 제가 가본 장어집 중에선 제일 큽니다. 근데 예상대로 추운 날씨 때문인지 손님은 한산 합니다.




기본 플레이팅이 되고 있습니다. 반찬 리필은 셀프입니다.


갯벌장어 1kg을 시켰습니다.  갯벌장어가 맛은 더 좋으니까..  사진으론 나온 장어의 절반 정도만 올린 겁니다.




굽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갯벌장어.


이거 다 먹고 추가로 500g을 더 시켜먹었네요. 배불러 숨쉬다 죽는줄.....

가격은 kg당 40000원. 가격도 나쁘지 않은거 같구요.(가격은 시세따라 변동적입니다)

청라에 그리 맛집이 많진 않은데 풍천장어마을의 갯벌장어는 꽤 맛있었습니다. 민물장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여기선 안먹어봐서...

여긴 대중교통으론 접근성이 많이 열악하더군요. 차가 있어야 가는게 편합니다.

청라에서 손님접대나 가족이 와서 먹기에 맛이 괜찮아서 추천해드라고 싶습니다.

접근성: 3/10
맛: 8/10
신선함: 8/10
청결함: 8/10
주차: 9/10






반응형